2025년 에너지바우처 사용처가 대폭 확대되었는데 아직도 모르시나요? 기존 도시가스, 전기요금뿐만 아니라 연탄, 석유, LPG까지 사용 가능한 곳이 늘어나 최대 연간 36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 신청 기간 놓치면 1년 더 기다려야 하니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.
2025년 에너지바우처 사용처 완벽정리
올해부터 에너지바우처 사용처가 기존 전기, 도시가스에서 연탄, 등유, 프로판가스, 지역난방비까지 확대되었습니다. 전국 약 3만 개 판매점에서 사용 가능하며, 온라인 결제도 지원됩니다. 카드형 바우처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현금처럼 간편합니다.
3월까지 신청 마감임박
온라인 신청방법
복지로 홈페이지(bokjiro.go.kr) 접속 후 공동인증서로 로그인, '에너지바우처' 검색해서 신청서 작성 후 제출. 평균 3-5분 소요됩니다.
방문 신청방법
주민센터 방문 시 신분증과 통장사본만 지참하면 즉시 접수 가능. 대리신청도 가능하며 가족관계증명서 추가 필요합니다.
신청기간 및 지급일
매년 1월-3월 신청 접수, 4월부터 카드 발송 시작. 신청 후 약 2-3주 내 등기우편으로 카드 수령 가능합니다.
최대 36만원 지원금액
1인 가구는 연간 15만 3천원, 2인 가구 25만 2천원, 3인 이상 가구 36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 생계급여 수급자는 추가 10% 할증 혜택이 있어 최대 39만 6천원까지 가능합니다. 미사용 금액은 다음 해 2월까지 이월되니 여름철에도 에어컨 전기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.
실수하면 탈락하는 함정
신청 시 가장 많이 실수하는 부분들을 미리 확인해서 한 번에 성공하세요. 특히 소득 기준과 서류 미비로 반려되는 경우가 전체의 30%를 차지합니다.
- 중위소득 80% 이하 확인 필수 -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으로 자동 판정
- 주민등록상 주소와 실거주지 불일치 시 사전에 주소 이전 완료
- 중복 신청 금지 - 다른 가족이 이미 신청했는지 확인 후 진행
- 카드 분실 시 즉시 한국에너지공단 콜센터(1600-3190) 신고
